[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 지수가 5일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25p(0.13%) 내린 3276.1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259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720억원, 기관은 1895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전자(-0.97%), 현대차(-0.89%), SK하이닉스(-0.83%), 카카오(-0.33%), 셀트리온(-0.19%) 등은 하락했다. 삼성SDI(3.49%), NAVER(2.19%), 삼성바이오로직스(1.00%), 삼성전자우(0.27%), LG화학(0.12%)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1.61p(1.11%) 상승한 1059.54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3일의 1055.50을 넘어서며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외국인은 2397억원, 기관은 121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2446억원을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비엠(2.83%), 펄어비스(2.12%), 카카오게임즈(0.96%), 에이치엘비(0.27%) 등은 상승했다. 알테오젠(-1.09%), 셀트리온제약(-0.68%), 셀트리온헬스케어(-0.60%), SK머티리얼즈(-0.44%), CJ ENM(-0.24%)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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