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성동구 성수1가 제1동 자율방재단이 오는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을 위해 하천변 등 지역내 인구 밀집 지역을 순찰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2인 1조로 밤 8시부터 10시까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서울숲공원, 한강변 등을 집중 점검 및 순찰한다.
또한 공원 내 음주 및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점검 및 계도를 실시하고 위반사항 발견시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연락해 위반확인서를 징구한다.
고옥래 성수1가 제1동장은 "최근 성수동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코로나 방역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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