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현대인의 다변화 되고 있는 눈 건강 니즈를 고려해 신제품 '빌베리+오메가-3'를 출시한다.

세노비스는 눈 건강을 위한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를 운영해왔다. 스마트기기 사용 등으로 피로하고 건조하기 쉬운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고려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세분화 해나갈 예정이다.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중 빌베리 추출물은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에 따른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노비스의 이번 신제품 '빌베리+오메가-3'는 북유럽 핀란드의 빌베리 추출물과 흡수율이 좋은 프리미엄 rTG 오메가-3로 눈의 피로와 건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세노비스 관계자는 "스마트폰·태블릿 PC 등 각종 스마트기기 사용이 늘면서 현대인의 눈은 피로해지고 자극을 받기 쉬워졌다"며 "눈 건강도 다양한 원료가 있고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 상황에 맞는 원료나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번 신제품은 눈의 피로와 건조에 포커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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