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마블 신드롬 이어간다…전 세계 팬들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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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마블 신드롬 이어간다…전 세계 팬들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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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오는 7월 7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블랙 위도우'가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은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모습으로 시작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대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태스크마스터'와 마주한 그가 "좋아, 해보자고"라며 결연한 눈빛으로 모든 것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모습이 비장하게 그려지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블랙 위도우의 맨몸 액션부터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역대급 스케일 그리고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마블의 새 캐릭터인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의 통쾌한 액션씬까지 모두 담기며 7월 극장가, 또 한 번의 폭발적인 마블 신드롬을 예고한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되어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로 활약해온 그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와 연결된 NEW 캐릭터들,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과의 관계와 이들을 존재하게 했던 '레드룸' 프로젝트의 숨겨진 음모 등 새로운 스토리가 담겨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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