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최근 자기개발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을 응원하는 새로운 지원 정책을 공개했다.
에듀윌에서 운영 중인 각종 아이템 관련 교육 과정 수강 시 40%의 임직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던 에듀윌은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급 혜택을 확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에듀윌 온라인 자격증 과정을 수강한 에듀윌 임직원은 자격증 취득 도전에 성공할 경우, 본인 부담금 전액을 환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에듀윌 인재육성팀 관계자는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에듀윌러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수강료 할인에 이어 환급 혜택까지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지원 확대가 에듀윌러 여러분께 또 다른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듀윌은 앞선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독서 경영 활성화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독서아카데미'는 책을 기반으로 한 통섭형 강의를 진행하는 독서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전국민에게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에듀윌은 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약 7개월에 걸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5회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듀윌은 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을 통해 임직원에게 특별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은 물론, 사내 독서문화 확산에도 더욱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에듀윌은 자기개발 지원 및 독서경영 외에도 활발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 입사자를 위한 N.E.X.T 교육과 직무·직급별 맞춤 교육, 자율적 독서 모임 지원 등으로 에듀윌러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