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캐롯손해보험이 택시,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객을 대상으로 '퍼마일자동차보험' QR코드를 제공한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 측정을 통해 매월 탄 만큼만 결제하는 캐롯손보의 자동차보험이다.
캐롯손보는 올해 6월부터 대중교통을 통한 광고 캠페인을 시행한다. 버스의 경우 이용승객의 시선이 집중되는 창문 부착용 윈도우 프로모션이 500여대의 수도권 운행 버스차량에 부착됐다. 택시는 1500여대의 법인 및 개인택시 조수석 뒷면에 설치된 미디어 패널을 통해 QR코드를 제공한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고객이 퍼마일자동차보험 간편가입 채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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