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코스메틱 페어' 개최…42개 브랜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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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코스메틱 페어' 개최…42개 브랜드 참여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26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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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롯데백화점 제공
사진 = 롯데백화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총 42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사실상 해외출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할인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백화점은 2030대를 위한 센스있는 선물 아이템을 비롯해 4050대를 위한 안티에이징 제품과 남녀 노소 모두를 위한 시즌 필수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국내외 유명 화장품 설화수, 후, 랑콤, 키엘 등 총 42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5월 가정의 달 선물 시즌을 겨냥해 화장품 선물세트 구성을 60여개로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늘렸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랑콤, 키엘, 입생로랑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 로레알 코리아와 함께 단독으로 온-오프 통합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명품 화장품 대표 품목 7가지를 선정했다.

대표 품목 세트 구매시 롯데온 롯데백화점몰에서는 오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백화점 매장에서는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1인 1회에 한해 선착순 한정으로 엘포인트 5000점을 추가 적립해준다.

롯데백화점앱의 뷰티플러스 가입고객에게 7~15% 금액 할인 혜택과 10%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화장품 브랜드별로 5~10% 추가 상품권과 마일리지도 동시에 적립해준다. 모든 혜택을 받는 경우 기존 화장품 구매시 얻었던 혜택의 2배 이상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매년 5월은 많은 고객들이 선물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백화점을 찾는 중요한 달"이라며 "코로나가 지속됨에 따라 고객들이 주변의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나마 따듯한 마음과 인사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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