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는 신작 웹 게임 "OG(이하 Orignal RPG)"가 지난 16일부터 2일간 CBT(베타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전했다. CBT를 통해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며 4월 20일 국내 정식 출시(GRAND OPEN) 정해졌다.
'OG'는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정통 RPG의 부활시킬 것을 자신하듯 게임명을 OG로 확정해 이목을 끌었다. 새로움에 정통 RPG의 감성을 계승해 시원한 타격감과 대규모 국가전 및 다양한 PVP 콘텐츠를 유저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OG'는 홈페이지에서 게임 시작 버튼 하나로 설치 없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 RPG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안정된 서비스와 함께 회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발 빠른 대응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중국 현지 유명 웹 소설 IP를 활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MMORPG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정통 RPG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게임에 녹였다."라며, "성우 유준호의 목소리를 게임 속에 반영하며 게임의 실감 나는 퀄리티와 재미를 한껏 더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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