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뉴스관리자] 재미교포 골프 선수 위성미(20.미국 이름 미셸 위)가 매니지먼트사 윌리엄 모리스와 결별하고 IMG와 계약할 것이라고 골프위크 인터넷판이 12일 보도했다.
위성미와 윌리엄 모리스사의 결별 소식은 10일자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을 통해 알려졌으며 골프위크는 소식통을 인용해 IMG와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성미는 2005년 프로로 전향하면서 윌리엄 모리스사와 계약했었다.위성미와 윌리엄 모리스사의 결별 소식은 10일자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을 통해 알려졌으며 골프위크는 소식통을 인용해 IMG와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성미의 아버지 위병욱씨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이메일을 통해 "윌리엄 모리스사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미셸은 이제 새 출발을 한다"고 알려왔다고 골프위크는 덧붙였다.
IMG는 타이거 우즈(미국), 앤서니 김, 박세리를 비롯해 폴라 크리머, 나탈리 걸비스(이상 미국),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 유명 골프 선수들과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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