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 소외계층에 '행복주머니'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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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 소외계층에 '행복주머니' 나눔 행사 가져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2월 10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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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홀몸어르신의 마음을 위로하는 '행복주머니' 나눔 사회공헌 실시
사진=NH저축은행
사진=NH저축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등 나눔봉사단이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하고 풍성한 설날을 위한 '행복주머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NH저축은행은 사골 떡만두국, 한과 등을 구입하고 직접 쓴 손 편지에 마음을 담아 '행복주머니 키트'를 제작했고,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봉사자와 이우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비대면으로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 100여 가구에 온정을 전달했다.

최광수 대표이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ᄄᆞ뜻하게 설 명절을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영향으로 화훼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 임직원 '향기 나는 가정 만들기' 행사 등을 실시했으며, 계속해서 '새봄맞이 꽃 나눔 운동' 등 화훼소비촉진운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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