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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협의회(채권단)는 2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하순 매각공고를 내고 M&A시장에 내놓을 것이고 밝혔다.
현재 주주협의회 운영위원회는 외환은행과 우리은행, 신한은행, 정책금융공사, 농협, 케이알앤씨 등 6곳으로 돼 있다.
주주협의회 관계자는 "기존 구주만 매각하는 방안이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해 인수 희망 기업이 일부 신주 인수를 포함해 유연한 인수 방안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장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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