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제품으로 기기변경 조건으로 SK텔레콤이 20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번 보상안은 삼성과 SK텔레콤이 절반씩 각각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5월 4일부터 12월31일까지 옴니아1, 2 사용자에 한해서 20만원을 지원금을 준다"고 밝혔다.

현재 SK텔레콤의 기기변경 해당 기종은 갤럭시S와 갤럭시S2, 갤럭시탭, 갤럭시 호핀 등 갤럭시 시리즈다.

컨슈머타임스 장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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