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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U+)의 갤럭서 S 2 예약판매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6일 LG U+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진행한 갤럭시S 2의 예약 판매에 가입한 고객수가 닷새째인 25일 1만명을 넘어서 순항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LG U+는 "피처폰과 스마트폰을 통틀어 LG U+가 판매한 단말기 중 가장 뜨거운 초기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고 설명했다.
LG U+는 28일까지 매장과 예약 판매 사이트(www.uplusGalaxy.com), 홈페이지(mobile.uplus.co.kr) 등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가입자는 29일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택배 배송을 통해 기기를 받을 수 있다.
LG U+를 통한 갤럭시S 2의 예약 구매가격은 스마트45 요금제(기본료 4만5천원) 29만400원, 스마트55 요금제(기본료 5만5천원) 21만1200원, 스마트65 요금제(이상 2년 약정, 기본료 6만5천원) 10만5600원이다.
회사관계자는 "타 이동통신사에 비해 저렴한 구매 가격과 다양한 혜택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컨슈머타임스 장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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