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봄 시즌 맞이 MD와 디저트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카롱 플러스'는 필링을 풍성하게 채워 넣은 뚱카롱 타입의 디저트다. 기존 마카롱 3종이 1년 동안 57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자 마카롱 플러스 3종을 더해 총 6종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마카롱 플러스는 한입에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림치즈필링 안에 달콤한 딸기잼과 버터비스킷이 들어간 '스트로베리치즈', 버터크림 사이에 통 쿠키와 쿠키분태를 넣은 '쿠키앤크림', 얼그레이크림 안에 달콤한 초코가나슈와 초코크런치볼이 들어간 '얼그레이쇼콜라' 등 3종이다.

이디야커피는 봄 시즌 MD '러브 스텐머그'도 선보인다. 설레는 봄을 담은 핑크, 코랄 컬러 2종으로 구성됐다. 2중 진공 구조로 제작돼 보온·보냉 효과가 좋고 결로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디야커피는 러브 스텐머그 1개와 마카롱플러스 3개를 선물용 상자에 함께 담은 '러브패키지'와 아메리카노 1잔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은 "인기 디저트인 마카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마카롱 플러스와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맞는 러브 스텐머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음료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제품과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MD 상품을 출시할 예정"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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