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라이프스타일 굿즈 선봬…"집콕 힐링 선사"
상태바
지평주조, 라이프스타일 굿즈 선봬…"집콕 힐링 선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29일 17시 5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지평주조가 멀티채널네트워크(MCN) 기업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 국제커플 유튜버 '토모토모'와 손잡고 2030세대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선보인다.

협업을 함께한 디밀은 뷰티 전문 콘텐츠 커머스 기업으로 뷰티 MCN부터 이커머스 플랫폼 '디바인', 자체 브랜드 '아월즈'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30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며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한일커플 유튜버 '토모토모'가 콘셉트와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이번 굿즈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는 콘셉트로 △지평막걸리X토모토모 에센셜 바디케어 세트 △지평막걸리 홈가운·타올 세트 △비누·입욕제 세트 △유리컵·병 세트 등 총 4종이 준비됐다.

지평주조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지평막걸리 주요 타깃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늘어난 '홈술' 트렌드를 넘어 지평막걸리와 함께 하는 '집콕 힐링'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정수량으로 제작한 이번 굿즈는 지평막걸리의 시그니처인 지평양조장 현판 글씨체를 그대로 살린 세로쓰기 타이포그래피와 지평주조를 대표하는 브랜드 컬러를 반영해 디자인됐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막걸리가 아닌 전혀 다른 분야의 제품으로 소비자와의 특별한 접점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