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유리 '음독 자살' 미니홈피에 괴로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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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유리 '음독 자살' 미니홈피에 괴로움 호소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4월 19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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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유리(22)가 음독 자살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19일 "김유리가 이날 새벽 음독 자살을 기도, 서울 삼성동 서울 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유리는 지난 2005년 8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바 있으며 2007년에는 모델로 사는 것에 대한 괴로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김유리는 서울컬렉션 등에 서면서 모델로 활동해 왔고 현재 빈소는 마련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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