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가구 브랜드 일바(ILVA) '골디 소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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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가구 브랜드 일바(ILVA) '골디 소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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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일바(ILVA)는 28일 연말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패브릭 소재의 감각적이고 포근한 소파인 '골디(Gold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디 소파는 Arik Ben Simhon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청록색 컬러와 다이아몬드 모양의 스티치로 구현됐으며 팔걸이는 두꺼운 탭으로 마감해 견고함을 더했다.

노르딕 라인의 골디 소파는 바닥에 가깝게 배치된 구조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안정감을 주며 뛰어난 깊이감으로 앉았을 때 몸을 감싸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일바는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3.5인용과 1인용 소파로 출시됐다. 쿠션과 사이드 테이블까지 갖추면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이에 더해 북유럽 인테리어를 대표하는 친환경과 편안함에 심미적인 요소까지 더해졌다. 또 등받이부터 팔걸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곡선이 디자인적인 매력을 한층 강화하는 등 가구를 보는 안목이 높은 이들과 디자인, 실용성을 갖춘 소파를 찾는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일바는 기대하고 있다.

김승호 일바 실장은 "하루의 반 이상을 집에서 즐기는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이 현재 집콕 문화와 부합되어 소비자의 북유럽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그중 소파는 집안에서 휴식과 일상을 즐기는 중요한 공간이기에 실용성과 더불어 공간 연출까지 가능한 골디 소파 제품을 이번에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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