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 소외 이웃 위한 엔젤박스 1000세트 기부
상태바
로레알코리아, 소외 이웃 위한 엔젤박스 1000세트 기부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2월 12일 11시 0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로레알코리아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로레알코리아가 지역사회 봉사의 날인 '시티즌데이'를 맞아 엔젤박스 1000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시티즌데이는 전 세계 로레알그룹 임직원들이 '우리 모두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라는 믿음 아래 매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올해 시티즌데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위생용품, 보습용 화장품, 보온 양말과 손 편지 등으로 구성한 엔젤박스를 제작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과 경기 지역의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엔젤박스 제작에는 로레알코리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방역 수칙에 의거해 지난 4일과 11일 양일 동안 시간대별 소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또 이들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2020 시티즌데이 포스터 제작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