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3억 주인공 "조상꿈 꾼 5일만에 1등 당첨"
상태바
로또 13억 주인공 "조상꿈 꾼 5일만에 1등 당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나눔 로또 복권 제 431 1등 당첨자가 조상 꿈을 꾼 뒤 5일만에 1등에 당첨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부산에 거주하는 정모(.47)씨는 별세한 아버지가 나타나 큰 구슬을 안겨주는 꿈을 꾼 후, 적중률이 높다는 로또 예상 사이트를 통해 번호를 받고 복권을 구입했다.

 

이후 로또 431회 추첨일인 35일 정씨는 로또 추첨 방송을 보던 중 심장이 멎을 뻔 했다. 구입한 복권의 B열에 있는 6개의 번호가 모두 일치했던 것.

 

이날 1등 당첨금인 12 7천만 원을 수령하게 된 정씨는 돌아가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당첨금 중 상당 부분을 노인복지 시설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