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유르테에서 빨래쉰내 제거뿐만 아니라 천연성분으로 각종 벌레, 진드기 등 해충을 제거 및 예방하는 피톤치드스프레이를 선보였다.
폭염이 한풀 꺾이면서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다. 기온이 내려간 만큼 세탁기, 빨래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가 잦아들거라 생각했지만 여전히 그대로인 냄새 때문에 주부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또한 습한 환경과 소홀했던 관리 때문에 집안 어디서든 벌레와 진드기가 발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피톤치드스프레이는 피톤치드 원액이 함유되어 있어 초파리퇴치법이나 진드기 퇴치제로 사용이 가능하며, 좀벌레 물린자국이 보이거나 이불진드기가 생겼다면 이 스프레이를 뿌려 더 악화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이 가능하다.
피톤치드스프레이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100% 편백 원액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물의 비중이 높은 일반 편백수와는 다르다. 피톤치드 원액이 그대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내용물이 우윳빛을 띄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천연성분이라 인체에 무해하여 섬유탈취제로 사용 가능하고,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있어 집안습기 제거와 집먼지알레르기 예방하는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유르테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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