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최고 경쟁률 33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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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최고 경쟁률 33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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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및 국내외 악조건에도 선방…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제공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야경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야경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원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시티 광교'가 코로나19와 태풍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높은 경쟁률로 마감에 성공하며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높였다. 광교신도시 최초의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로 최중심 입지인 센트럴타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배후수요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은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8일과 9일 청약접수를 받은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450호 모집에 1781건이 접수되며 평균 3.96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30㎡ 타입으로 거주자우선 물량에서 2호 모집에 66건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33대 1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성공적인 청약 결과가 예견된 일이었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지난 4일 문을 연 오프라인 분양전시관 방문객들은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우수한 입지는 물론 각 타입에 맞춘 특화 설계와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스카이라운지 등 뛰어난 상품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광교신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우수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경기융합타운, 신분당선 연장선 등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더욱이 분양전시관 방문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고 청약 의사를 밝힌데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상품성까지 갖춘 만큼 조기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호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21㎡타입 196호 △30㎡타입 12호 △39㎡타입 162호 △49㎡타입 80호로 구성되었으며 원룸부터 주거용 2룸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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