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손병호가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종영을 맞이하며 아쉬움 가득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최종회 시청률 전국 7.5%, 수도권 8.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월화극 1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좇는 통쾌한 수사극을 그린 드라마로, 극 중 손병호는 드라마 전개의 핵심인물인 뇌섹남 김기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했고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손병호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첫 방송부터 마지막방송까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5주 연속 월화드라마 1위로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모든 스텝분들과 배우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모범형사'와 작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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