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마스크 50만 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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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마스크 50만 장 전달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19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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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마트 제공
사진= 이마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마트가 일회용 마스크 총 50만장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오는 28일까지 전달하기로 했다.

마스크 지원은 이마트가 보건복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난해 4월 맺은 마스크 지원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마트가 지원하는 일회용 마스크는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MB필터가 삽입된 3중 구조 필터로 구성됐다.

박승학 이마트 CSR담당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 보탬이 되고자 일회용 마스크 50만 장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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