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오는 17일부터 23까지 호텔과 펜션 237개를 최대 86% 할인하는 '국내 숙소 초특가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97개 전국 인기 호텔을 최대 86% 할인 판매한다. 참여 호텔 중 일부는 룸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스낵 패키지를 비롯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펜션 및 풀빌라 40개도 최대 48%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K-방역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이하 숙박대전)'을 위한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우리·KB국민·NH농협카드 및 휴대폰으로 숙박대전 참여 숙소 결제 시 10% 중복 할인 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올 여름에는 폭우와 긴 장마 기간으로 늦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