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방역 교대역 미키어학원 추가 확진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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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방역 교대역 미키어학원 추가 확진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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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교대역 미키어학원에서 지난 18일 강사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밀접 접촉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아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정상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미키어학원 지난 17일 확진자 발생 사실을 듣자마자 발 빠르게 대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수업과 관련된 모든 수강생과 강사를 귀가 조처하고, 자가 격리를 권고하였다.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모든 수업을 휴강하였고, 서초 보건소와 공조해 방역, 건물 임시 폐쇄 등을 진행하였다. 검진 대상자 전원 음성 판정으로 건물 임시 폐쇄는 해제되었다.
 
미키어학원은 코로나19의 성공적인 방역 사례로 꼽힐 만하다. 강사, 수강생, 스태프는 물론 방문자 전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매일 강사 및 수강생 발열 체크, 문손잡이, 이동 경로 등 매일 소독 등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수행하였다.
 
기본을 지킨 태도가 성공적인 방역의 열쇠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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