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 프랜차이즈 '칠성포차' 올여름 겨냥한 신메뉴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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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 프랜차이즈 '칠성포차' 올여름 겨냥한 신메뉴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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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한국정통포장마차 칠성포차에서 여름을 겨냥한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신메뉴를 출시하는 칠성포차는 상반기에는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메뉴를, 하반기에는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여왔다. 이번 2020년 상반기 신메뉴도 봄과 여름 시즌에 잘 맞는 메뉴를 선보인다는 목표로 개발됐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맛있는 음식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고 칠성포차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신메뉴는 총 6가지로 치킨의 경우 칠성포차만의 염지와 파우더로 가장 대중적이면서 요즘 고객들이 선호하는 단짠(단맛, 짠맛)을 즐길 수 있는 '명품후라이드'와 '정통양념치킨', 매콤함까지 같이 맛볼 수 있는 '고추데리야끼치킨' 등 3종이다. 여기에 돈까스의 바삭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롱치즈돈까스샐러드'와 특제 소스로 단맛과 매운맛을 끌어올린 '특제소스골뱅이무침' 그리고 여러 가지 포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둠포패밀리'까지 있다.

칠성포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욱 철저히 위생 관리를 하고 있으며 손님에게 걱정보다는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맛과 서비스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 신메뉴도 더욱 신경 써서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칠성포차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인증샷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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