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인기 인플루언서 핑크파르페가 지난 23일 홀트아동복지회에 독일 암버팜 대표제품 1000개를 전달했다.
핑크파르페는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소비자가 암버팜 제품을 구입하면 동일 수량이 자동으로 기부되는 나눔커머스 'Buy one, Give one'에 동참했다. 독일 자연주의 화장품 암버팜 (Amberpharm)이 브랜드 창립 14주년을 맞아 주최한 이 행사는 현대백화점과 핑크파르페의 콜라보로 진행돼 소비자들의 따뜻한 호응 속에 성료했다.
핑크파르페는 "암버팜, 현대백화점과의 콜라보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암버팜'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하는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 암버팜 대표 제품은 가장 최근에 수입된 제품이다. 독일 암버팜 사는 한국소비자들의 대용량 패밀리 사이즈 출시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출시를 확정했다.
곧 출시될 '암버팜 솔트크림 125ml'은 독일 루이젠할 솔트가 주원료로 색소와 향은 물론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고 엄격하게 선별된 자연의 원료를 사용했다. 독일 내 제품 인증 시험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보습크림을 필요로 하는 가정의 어린 아기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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