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재가장애인에 코로나19 대응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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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재가장애인에 코로나19 대응 물품 지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17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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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집에 머물며 생활하는 재가장애인 400여명을 지원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6일 오산장애인복지관, 원광장애인복지관 등 5개 기관에 손소독제, 물티슈 등 위생용품과 간식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장애를 가진 이웃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장애인 복지관에 꾸준히 후원해왔다.

아울러 대구·경북 지역에 방역 물품과 성금 등 12억원을 지원하고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인 '진심을 다(多)하다'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면역력이 약한 재가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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