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모델 구은애가 공개 연인인 하정우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구은애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황해'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8살 연상의 남자친구 하정우를 응원했다.
지난해 4월 공개 연인임을 밝힌 두 사람은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했으며 하정우는 최근 인터뷰에서 "오랜 영화 촬영 기간 동안에도 여자친구가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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