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 최대 30% 수익 ELS 8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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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연 최대 30% 수익 ELS 8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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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연 최대 3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원금보장형' 2'원금비보장형' 6개로 KOSPI200, KOSPI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POSCOCJ, 삼성전자두산, 한화케미칼하이닉스, 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특히 'ELS 2021' KOSPI2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1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평가 시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이상이라면 기초자산 상승률의 1.5배 수준으로 최대 3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기 평가 시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미만이라도 원금은 보장된다.

 

발행 후 전체 투자 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3% 로 수익이 확정된다.

 

'ELS 2025'는 삼성전자와 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평가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는 경우에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8%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지만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 만원부터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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