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축구장 압사사고에도 경기 계속,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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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축구장 압사사고에도 경기 계속,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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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케냐 축구경기장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관중 7명이 사망했다.

 

케냐 적십자는 23일 경기를 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관중이 운동장 주변으로 몰려드는 바람에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케냐 적십자는 6명은 경기가 열린 니야요 국립 스타디움 현장에서 사망하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설명했다.

 

압사 사고에도 경기는 중단되지 않고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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