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정지영기자] 유러피안 스트리트 볼륨 캐주얼 U.G.I.Z(유지아이지)가 이번 시즌부터 "Stylish Basic"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환경캠페인 '렛츠그린플러스업 LET'S [green+ ] Up'을 지속적으로 전개 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으로 세 번째 이어지고 있는 환경캠페인은 U.G.I.Z(유지아이지)브랜드가 추구하는 'Emotional Eco(마음속의 에코)'이다. 단순한 자연보호, 동물사랑의 개념을 뛰어넘어 우리 마음속에 타인과 사물에 대한 사랑이 나에게 돌아오게 되고, 결국, 지구 전체로 퍼져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게 된다는 의미를 부여한 것이라는 게 UGIZ의 설명이다.
이 같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메신저로 국내 연예인 중 가장 순수하고 자연 그대로의 이미지를 가진 탤런트 '이 하 나'를 채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U.G.I.Z는 2009년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는 의미의 '해피 바이러스 티셔츠(Happy Virus T-shirts)'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ECO-PSC LABEL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해피바이러스 티셔츠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엔환경계획 유넵(UNEP)한국위원회에 기부되어 멸종위기동물 보호 캠페인에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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