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온천헤리티지' 1순위 청약 마감…평균 26.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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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온천헤리티지' 1순위 청약 마감…평균 26.6대 1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03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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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포스코건설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시장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 중인 '더샵 온천헤리티지'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해당 사업장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131가구 모집에 3486명이 몰려 평균 26.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84.46대 1)은 전용 84㎡A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동래구 조정지역대상 해제 이후 첫 분양아파트이면서 주변시세 대비 착한 분양가(3.3㎡당 평균 1400만원대)와 우수한 상품성에 높은 호응을 보여주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9일, 계약이 20~22일 사흘간 모델하우스(연산역 7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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