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해당 사업장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131가구 모집에 3486명이 몰려 평균 26.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84.46대 1)은 전용 84㎡A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동래구 조정지역대상 해제 이후 첫 분양아파트이면서 주변시세 대비 착한 분양가(3.3㎡당 평균 1400만원대)와 우수한 상품성에 높은 호응을 보여주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9일, 계약이 20~22일 사흘간 모델하우스(연산역 7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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