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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미술관에 따르면 이 작가는 설치, 영상, 드로잉,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고 전시 기간 끊임없이 과감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관계자는 "이주요는 신작에서 창작공간이자 작품 보관 기능을 가진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작 '러브 유어 디포'(Love Your Depot)는 작가가 실제로 구현하고자 하는 미술관 작품보관 창고 시스템 모델"이라고 말했다.
출품작 전시는 내년 3월 1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올해로 8회를 맞은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 현대미술의 가능성과 창의적 역량을 보여주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미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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