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종로구청과 '독립운동 역사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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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종로구청과 '독립운동 역사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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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KMI한국의학연구소 종로구청과 독립운동 역사탐방 진행 (002).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가 독립운동 후손들의 명예선양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한 '독립운동 역사탐방'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25일 종로구청과 '함께 만들어요. 내일!' 후원 업무협약식을 갖고 이번 사업의 소요예산 4000만원을 전액 전달했다. 이번 역사탐방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상해 임시정부 등) 방문을 통해 독립운동 후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020년 2월 4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역사탐방에는 종로구 독립유공자 후손과 저소득층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적지 탐방 전 사전교육을 통해 항일 독립운동사의 역사적 의미 등을 짚어볼 계획이다.

탐방일정에는 △상해 만국공묘, 홍커우 공원, 상해 임시정부청사 방문 △김구 및 임시정부 요인 피난처, 재청별장, 항저우 임시정부청사, 임시정부가족 거주지 방문 △항주일원 문화답사 △일송정, 윤동주 생가, 청산리·봉오동 전투지역 방문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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