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박우진은 스케줄 진행 중 오른쪽 무릎 연골판이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
한 관계자는 "당분간 에이비식스는 박우진을 제외한 4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우진은 지난 16일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V) 하트비트' 오프닝 공연 도중 무릎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에이비식스는 다음 달 14일 예정된 '브랜뉴이어 2019' 콘서트 등에서 이대휘, 임영민, 김동현, 전웅 4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우진은 지난 5월 같은 소속사 동료인 이대휘와 함께 에이비식스를 결성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난 박우진오빠가 건강했으면 좋겠어. 나아서 더 멋진 모습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