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태풍 '타파' 피해복구 위한 해안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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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태풍 '타파' 피해복구 위한 해안정화활동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24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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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 복구 지원 및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수협은행은 24일, 예금보험공사 자원봉사단과 함께 충남 태안군 곰섬 일대를 찾아 태풍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태안남부수협산하 곰섬어촌계 관할 해안가에서 태풍으로 떠밀려온 각종 폐어구와 플라스틱, 갈대, 생활 쓰레기 등 6백여 포대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마련한 지역발전기금과 태풍피해 복구 지원 물품을 곰섬어촌계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협은행은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날마다 좋은날'과 손잡고 어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봉사도 후원했다.

이번 한방진료봉사에는 한의사불자연합회 소속 한의사와 불교의료봉사단 '반갑다 연우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각 지역 마을 어르신 1백여 명에게 건강상담과 침, 뜸 등 맞춤형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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