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최초로 친환경 다회용백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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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최초로 친환경 다회용백 도입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15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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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부직포로 만든 다회용 쇼핑백을 도입한다.

GS리테일은 지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을 위해 친환경 활동 통합 캠페인 '그린세이브'(Green Save)를 선포하고 전사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오는 28일부터 GS25에서는 친환경 다회용백을 도입한다.

GS25 친환경 다회용백에는 지난 3월 변경된 GS25의 신규 BI(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돼 있다. GS25의 대표 컬러인 파란색을 적용해 모던하면서도 활기찬 느낌을 표현했다. 실용적인 부직포 재질로 제작돼 일회용품 절감은 물론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리테일은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과 함께 환경사랑을 실천해 나가고자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전용 친환경 다회용백을 도입하게 됐다"며 "GS25뿐 아니라 GS 더 프레시, 랄라블라, GS 프레시 등 GS리테일의 모든 사업부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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