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8월 11일까지 '밥솥교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햇반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최근 식문화 트렌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빨간색 대형 햇반 밥솥교환 트럭을 준비했다. 이 트럭은 8월 11일까지 서울 시내를 순회하며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햇반 밥솥교환 캠페인은 '햇반줄게 밥솥다오'라는 타이틀로 온∙오프라인에서 전방위적으로 펼쳐진다.
오프라인에서 사전 고지된 날 햇반 밥솥교환 행사장으로 밥솥을 가져오면 당일 선착순 15명에게 햇반 1년치(365개)를 증정한다. 지난 20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8월 4일 이마트 평택점, 8월 10일 이마트 죽전점에서 행사가 예정됐다.
선착순 15명에 들지 못한 고객에게는 밥솥에 햇반을 가득 담아준다. 햇반 트럭 위에 마련된 포토존 인증샷을 찍어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 추후 추첨을 통해 햇반 정기배송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집밥유형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8월 11일까지 집밥유형 테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햇반 1년 정기배송권과 햇반 스탠딩케이스, 공기청정기, 에어팟 등 경품을 증정한다.
8월 4일까지는 '밥하지 않는 집 시상식'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햇반으로 차려진 집밥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햇반 #밥하지않는집 등 필수 해시태그 4개와 함께 올리고 햇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된다. 매주 3명씩 추첨해 24개들이 햇반 1박스를 증정한다.
노현경 CJ제일제당 브랜드마케팅팀 과장은 "햇반 밥솥교환 캠페인은 소비자 라이프 변화에 따라 더 이상 집에서 직접 밥을 해 먹지 않고 햇반으로 식사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기반으로 기획됐다"며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이 다양한 가정의 '햇반 라이프'에 대한 즐거운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