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매니지먼트사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스원은 다음달 27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연다.
한 관계자는 "계약 기간 5년 활동의 첫발을 뗀다"고 밝혔다.
이어 "고척돔은 2만명가량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이 이 장소에서 쇼콘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듀 X'는 지난 19일 마지막 방송에서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 등 11명을 멤버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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