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남태평양 프렌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의 국적항공사 에어칼린(Aircalin)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는 에어칼린 홈페이지 팝업창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서 참여 가능하며, 뉴칼레도니아에서 가고 싶은 지역이나 하고 싶은 활동 등을 적어서 제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들에게는 2019년 최신판 뉴칼레도니아 가이드북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에어칼린 세라믹 에코컵 (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5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가이드북은 160페이지 가량의 2019년도 뉴칼레도니아 최신 여행정보를 담고 있어, 뉴칼레도니아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알차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오래전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알려진 뉴칼레도니아는 '영원한 봄의 나라',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오며 많은 허니무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남태평양 중심부의 프랑스령 섬나라다.

꽃보다 남자 외에도 2015년 EBS <세계테마기행>, 2016년 SBS <정글의 법칙>, 2017년 부산 MBC <좌충우돌 만국유람기> 등에 소개된 바 있으며, 인기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와 올해로 11년 연속 스폰서십을 맺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