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부 베스트셀러' 엉덩이 탐정, 첫 극장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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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부 베스트셀러' 엉덩이 탐정, 첫 극장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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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포스터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인기 베스트셀러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을 원작으로 한 첫 극장판이 올 여름 극장가를 찾아온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이 7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일본에서 2012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를 돌파한 원작 도서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은 국내에서는 2016년 첫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주인공 '엉덩이 탐정'은 엉덩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추리는 완벽한 명탐정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사건을 추리하게 하며 초등학생 추천 도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은 전대미문의 두 사건에 맞선 명탐정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의 추리 수사극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했다. '엉덩이 탐정'을 중심으로 든든한 조수 '브라운'의 모습이 보이고 옆으로는 견공 경찰서의 '말티즈 서장'과 '형사'들이 자리했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하늘에는 '괴도 유'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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