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망고 다음은 복숭아…'인투더피치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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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망고 다음은 복숭아…'인투더피치바'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07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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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아이스바 '인투더망고바'를 잇는 신제품 '인투더피치바'를 선보였다.

인투더피치바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를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더위로 인해 달달한 빙과류가 당기거나 상큼한 복숭아가 먹고 싶을 때 즐길 수 있는 고과즙 고품질의 아이스바다.

복숭아 과즙을 100% 사용해 고품질의 복숭아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는 제품 공급에 앞서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실시해 프리미엄급 아이스바와 견줘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 아이스바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쫀득쫀득한 식감도 매력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수준의 낮은 공기 유입량을 적용해 부드럽다.

롯데제과는 "인투더피치바가 맛과 향, 식감이 빼어나 과일맛을 대표하는 아이스바로 끝판왕이라는 닉네임에 어울리는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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