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RV 판매량 1500만대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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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RV 판매량 1500만대 돌파 눈앞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14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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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기아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미니밴 등 레저용차량(RV)의 전세계 판매량 1500만대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기아차는 1990년 최초 RV 모델 '록스타(ROCSTA)'를 출시한 이래 지난달 말까지 RV를 1495만대 판매했다.

기아차 전체 판매량 4420만여대의 34%를 차지한다. RV 실적을 견인한 모델은 △스포티지(556만여대) △쏘렌토(328만여대) △카니발(203만여대)다. 세 모델의 누적 판매량은 1087만대로 RV 전체 실적의 72.5%에 달한다.

기아차는 하반기 소형 SUV 'SP 시그니처'와 모하비 부분변경모델을 내놓아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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