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루이비통이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뉴 클래식백인 '트위스트 백' 팝업 스토어를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루이비통이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핸드백 팝업스토어이자 루이비통 공식 매장, 백화점 이외의 장소에 마련한 국내 최초 팝업스토어다.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트위스트 백은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지난 2014년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아카이브 포쉐트 트라페즈의 건축 디자인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여기에 다양한 소재와 형형색색의 패턴, 프린트 등을 더했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 바디백, 숄더백, 토트백 등 여러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