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업계 최초 장애인 선수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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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업계 최초 장애인 선수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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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창단_0315 .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게임 업계 최초로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했다.

이번에 창단한 선수단의 공식명은 '넷마블장애인선수단'으로 국가대표를 지난 강이성·최범서·선진·김보은 선수와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임효신·이승주·한은지 선수 등 7명으로 구성했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넷마블문화재단 소속 선수로서 전국장애인체전 및 세계선수권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서장원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이 그간 진행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장하고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을 창단하게 됐다"며 "이번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창단과 더불어 적극적인 지원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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