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전기차 인프라 확산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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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전기차 인프라 확산에 주력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15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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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민호 SK네트웍스 모빌리티사업개발실장(왼쪽)과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
▲ 윤민호 SK네트웍스 모빌리티사업개발실장(왼쪽)과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SK네트웍스(대표 최신원·박상규)가 전기차 관련 인프라를 확산하는데 주력한다.

SK네트웍스는 전기차 충전기 전문 업체 대영채비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대영채비는 이동형 충전기와 완속 및 급속, 초고속 충전 설비를 제작하고 설치·운영하는 등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작년에는 고속도로 충전소 70%를 구축하기도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전기차 이용자 유인 및 비즈모델 구축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서비스 확대 방안을 공동 추진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SK네트웍스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미래 친환경 이동 수단의 인프라 확장에 기여하는 등 모빌리티 관련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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