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오픈 100일만에 매출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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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오픈 100일만에 매출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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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홍보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사진 (가로2).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오픈 100일만에 10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기흥점은 100일간 누적방문객은 200만명, 매출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용인, 화성, 수원 등에서 거주하는 방문객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전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매출 중 유아동 브랜드 매출 구성비가 기존 아울렛 대비 1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1층 숲모험 놀이터에서 대형 룰렛 게임을 통해 롯데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같은 날 버스킹 공연, 어린이마술쇼, 손인형극 등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도 실시한다.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는 풍선아트를 활용한 '해피벌룬 매직램프'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0일까지는 온앤온, 주크 등 이월 봄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봄맞이 영패션 대전 행사를 열 예정이다.

정후식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장은 "자연을 담은 쇼핑 놀이터라는 컨셉트에 맞게 많은 고객들이 힐링을 위한 방문을 하고 있다"며 "기흥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즐거운 쇼핑과 휴식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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