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_20190311172953.jpg](/news/photo/201903/298873_268623_3015.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에어서울이 LG유플러스 손잡고 에어서울 탑승객에게 무료 해외 로밍 서비스를 지원한다.
에어서울은 11일 LG유플러스 모바일 이용객 가운데 에어서울의 홍콩,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등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로밍 서비스를 개시했다.
오는 5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기간 동안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에게 LG유플러스의 '속도 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로밍(기간형)' 1일 무료 이용권이 증정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에어서울 노선을 예약한 뒤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에어서울은 이벤트 신청을 접수한 뒤 매주 금요일 200명씩 선발해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