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박물관, 갤러리에서 전시를 감상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예술을 사랑하고 사색을 즐기는 지적인 '유스'에 대한 애정을 담아 영국 고유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했다.
이에 따라 아우터, 팬츠, 셔츠, 스트라이프 티셔츠, 원피스, 버킷햇, 더플백, 스카프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JW 앤더슨 런웨이에서 선보였던 페이즐리 프린트를 새롭게 변형한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와 트렌치코트, 후드 코트, 립 블루종, 버킷햇, 토트백 등에는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리버서블 디자인을 적용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성별이나 세대에 국한되지 않는 웨어러블한 디자인을 중시하는 유니클로만의 라이프웨어 철학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